2016년 5월 21일
벌써 햇볕이 따가워지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.
싱그러움이 가득한 5월, 장미꽃 향기가 물씬 나는 곡성으로 떠났습니다.
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전국 여기저기에서 장미축제를 보러 많이 오셨더군요..
장미가 흐드러지게 핀 꽃길을 걷고 있으면 바람따라 코끝으로 향기가 들어옵니다.
아름다운 꽃을 눈에도 담고 저마다 꽃과 함께 사진을 찍느라 바쁩니다.
곡성기차마을에는 새로운 것이 생겼습니다. 바로 대관람차와 요술랜드, 4D영상관입니다~
드림랜드안에 대관람차는 마찬가지로 유료로 이용가능하며 기차마을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.
또한, 요술랜드는 여러가지 도깨비 체험을 할 수있도록 만들어진 전시관으로 어린아이들과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.
더운 날씨였지만 구경하는 얼굴엔 미소가 떠나지 않았던 곡성기차마을 장미축제 여행이었습니다.^^